비슷한 사례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해외에서 수술받은 경력이 공익이나 제 2국민역 해당사항이라면 그 것을 증명해내야한다.
한국에서 수술한 경우 그런 정도의 수술을 하는 병원은 다 병무청지정병원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외국의 경우 사례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병무청이나 지정병원에 전화해도 어찌해야될 지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개인경험을 정리, 혹시나 누군가가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
  • 수술받은 병원이나 수술의에게 Record의 사본을 요청
    • 미국의 경우 수술의에게 문의하는 편이 병원의 redtape을 거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싸다.
    • 자기가 받은 수술이 신검기준에서 정하는 그 수술임을 명확히 증명 할 수 있도록 한다.
  • 해당 기록을 한국의 병무청지정병원으로 가져가서 병사용진단서를 발급
    • 이 때, 원본기록을 자기 손에 반드시 남겨야함. 정확히 어떤 수술이 이뤄졌는지는 원본 record에 증명되어있고, 병사용진단서에 나오는 내용은 거의 공증수준임 (해당 인물은 이 수술을 받은게 맞는것 같음.. 식의)
  • 신검 받으러 갈 때 해외에서 가져온 기록과 병사용진단서를 지참해간다.
    • 담당과목의에게 자기가 정확히 어떤 수술을 받았고 그래서 몇 급인것 같다고 얘기함
    • 내 경우 담당의가 4급 줄려고 그랬는데, "어 저 이런이런 수술로 해서 5급 아닙니까?"해서 기록 다시 읽더니 어 그게 맞네라면서 제대로 써줌
  • 4급이던 5급이던 6급이던 받아낸다. 7급은 받지 말자 =_=;;;
  • 이제 주위에서 군대얘기가 나오면 그냥 입 죽이고 가만히 앉아있는다.






Posted by 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청원 2010.06.26 15: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은 미괄식이군...ㅋㅋㅋ

1. 현금
  • 소액일 때 가장 간편하고 저렴한 방법
  • 다만 대량의 현금을 가지고 다니기가 좀 부담된다는 단점이 있음
  • 게다가 현찰 판매환율이 가장 낮다. 하지만 하나은행의 70%우대 이벤트등으로 어느정도 커버가능

2. 여행자수표
  • 잃어버렸을 때, 비교적 단순한 절차를 거쳐서 그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 한국에서 은행에 팔 때 환율이 유리함, 다만 소액의 경우 그 차이는 미미함
  • 미국에서 여행자수표를 팔 때, 100불팩이라던가 1000불팩 이라던가... 이런식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감안하면 오히려 현금보다 비싸질 가능성이 많음


3. 웨스턴유니온
  • 미국에서 카드, 은행등을 통해 웨스턴유니온에 돈을 보내면 얘네가 한국에 있는 은행으로 돈을 넣어주는 방식
  • 500불미만의 소액은 수수료가 더 많이 나옴
  • 다만 고액일 경우 송금받는 돈을 팔 때 환율이 현금 팔 때 보다 상당히 유리함
  • 한국에서 처리에 시간이 좀 걸림

4. 페이팔
  • 미국계좌를 연결한 페이팔 계정에서 한국계좌를 연결한 페이팔 계정으로 송금한다
  • 수수료가 꽤 저렴함, 다만 환율에서 그 부분을 메꾸는 것 같음
  • 총 10일정도라는 꽤 긴 시간이 소요됨

5. 카드인출
  • ATM기에서 미국 데빗카드를 넣고 현금을 인출한다
  • 현금을 안갖고 다녀도 됨
  • 내 경우 한국으로 떠난다음에 들어오는 paycheck 이 좀 있는데 그걸 단기간에 억세스 할 수 있는 방법임
  • Chase의 경우 건당 수수료 $3과 더불어 환전수수료 3%가 발생함
  • 급전이 급할 때만 사용해야 할 듯

6. 카드결제
  • 물건 결제를 Chase Debit카드를 사용해서 한다
  • 수수료가 그냥 구매금액의 3%만 먹힘
  • 내가 한국으로 떠난 다음에 들어오는 돈을 사용하는 방법중에선 가장 나은 듯
  • 페이팔에서 적용하는 환율과 직접비교가 불가능하지만 결과적으로 엇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 일본에서 사용하려는 방법임



나 외국인인데 왜 Social Security랑 Medicare Tax 내고 있는거지? ㅠㅠ

Posted by 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d 2011.09.11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최근 이글루스등지에서 맥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이야기가 많은데, 뭐 그런 떡밥을 전부다 뒤로하고 한가지 확실한건 Mac OS X부터 등장한 Expose는 Vista에서부터 등장한 Flip 3D (윈도우키 + 탭)보다 훨씬 쓸모 있다는겁니다. 모든 화면을 다 보여주고 사용자는 선택만하면 되니까 정말로 편하죠. 이 익스포제에 대해서 특허가 걸려있어서 ("화면이 겹치지 않게 보여주는 기술") 마이크로소프트에선 Flip 3D정도로 타협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Switcher라는 프리웨어를 발견해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소개해볼까 합니다.
프로그램은 http://insentient.net/ 이 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법이라고 할 것도 거의 없긴한데,



프로그램이 어떤식으로 동작 할 것인지 정해놓고




전환속도를 0.2초로 하는게 Flip 3D의 속도랑 거의 비슷해서 위화감이 없습니다.



입맛에 맞게 단축키까지 설정을 해주면 끝이 납니다.

기본적인 단축키는 Win + ' 을 누르면 익스포제활성화,
Win + 캡스록의 경우는 키를 놓았을 때 익스포제가 비활성화됩니다 (윈+탭키와 비슷하게 동작).

마우스 단축키도 설정해놓을 수 있는데, 윈도우7의 경우 뭐가 아무것도 없는 코너가 왼쪽 위밖에 없어서 저의 경우는 왼쪽위로 마우스를 끌어갈 경우 익스포제가 발동되도록 설정했습니다.

프로그램이 아주 가벼워서 재미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창을 여러개 띄워놓고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학교에서 일하는데가 입학원서와 관련서류를 전부 처리하는 곳이라, 편지봉투를 뜯는 일에서부터 데이터스캔, 데이터매치등등 여러가지 일을 해보는 기회가 되고 있다. (컴퓨터에 앉아서 하는 일이 역시 제일 편하다. 30분 열심히 다른사람 2배 능률로 일하고 나머지 30분 설설기어가면서 하고) 그러면서 이런저런 희안한 사례를 많이 봤는데, 숙제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옆방가서 삼돌이갖고 놀자니 친구놈이 열심히 헤일로하는 중이라 여기다가 몇 가지 얘기를 늘어놔본다.

뭐 내용을 어떻게하라, 무슨 내용을 어필하라 이런건 다른 사람들이 많이도 설명해줬고 시중에 그런거 설명해주는 책도 엄청많으니까 그건 내가 할 영역이 아닌 것 같고, 상당히 간단한 레벨에서 조언을 해보면,

1. 모든 서류의 상단에 Common App (또는 그 학교의 메인원서)에 적어낸 Legal Name과 생일 (DOB), 그리고 SSN이 있다면 SSN까지 정성스럽게 적어내자 (워드에서 Header 같은걸로 프린트로 처리할 수 있으면 더 좋다)
  --> 스캔이 된 서류에 아이디를 부여해야되는데, 이름이 본문 내용 한 가운데에 깨알만하게 적혀있거나 엄청나게 날려서 적혀있으면 일하는 사람들 애로사항이 꽃핀다. 특히 외국인이름의 경우 서류정리하는 사람이 그 나라 이름에 대해 잘 알지 않는 이상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First Name이고 어디까지가 Last Name인지 구분이 어려우니까 이름을 First랑 Last로 나눠서 써도 일하기 편한 것 같다.

  --> 그리고 한국국적인 경우에 재정증명 서류 보낼때 특히 그렇다. 은행에서 잔고증명이 제대로 왔는데 부모님이름만 적혀있고 정작 학생이름이 적혀있지 않아서 "서류 못 받았음"으로 처리되는 경우 있다.


2. 약자 함부로 쓰지 말자
  --> KMLA, HAFS, SIS등등.. 그 학교 다니는 사람들한테는 친숙한 약자지만 대학교에 가는 서류에 그런거 적어놓으면 처음나오는 반응은 "오, 여기 다니는구나"가 아니고 "이건 뭥미?"다. 학교이름이 아무리 길어도 제대로 적어내는게 예의라고 생각한다.


3. 글씨 좀 잘 쓰자.
  --> 가끔 너무 악필이라 아무도 읽을 수 없어서 무효처리되는 서류있다 -_-. 진짜로. 뭐라고 휘갈겨놓은건지 "해석"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아무래도 악필이라서 제대로 못쓰겠다 싶으면 프린트하는게 백배 낫다.

4. (추가) 잔고증명..
키워드보니 미국대학 잔고증명관련 키워드로도 많이 들어오길래 추가
  --> 학교에서 원하는건 첫 1년을 생활할만큼의 잔고다. 그러니까 Expected living cost가 5만불이라고 나와있으면 딱 5만불만 보여줘도 상관없다. 그리고 제발 서류는 영어로 된걸로 보내고 뭐가 first name이고 뭐가 last name인지, 생일이랑 같이 모든서류에 적어서 내자.
  --> Letter of support도 그냥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이. "I, ______, am _______'s someone and I will provide him/her with blah blah for his/her education" 이런식으로, 돈을 대주는분이 자기에게 돈을 내줄거라는 내용이 확실히 적혀있으면 된다. 그리고 친필사인잊지말고, 공증을 요구하는경우 그 것도 확실히.


음.. 할 얘기 많을 줄 알았는데 저 정도밖에 없다.

근데 저거 3개만 확실히 지켜서 원서내면 분명히 제출한 서류를 못 받았다고 해서 다시 보내야하는 수고는 확실히 줄일 수 있고, 모르는사람이 일하면서 자기 욕하는것도 막을 수 있다. 근데 대체로 한국애들은 글씨 잘 써서 내더라. 인도애가 악필로 써서 내면 무슨 이름인지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다 -_-;
Posted by 블루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www.korsonic.net BlogIcon Korsonic 2009.01.30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안티 블루... ㄲㄲ

    • Favicon of https://mystery.tistory.com BlogIcon 블루  2009.01.30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도인한테 한번 된통당하고 나면 인도인을 볼때마다 엄청난 편견을 갖게 되지요 'ㅅ';; 그 것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2. 2009.07.07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