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9.05.23 철도기술연구원방문
  2. 2009.05.22 9호선 시승체험 (2)
  3. 2009.05.21 한강시민공원
  4. 2009.05.20 청담역 + 근처잡사진
  5. 2009.05.20 청담동 강남예치과 방문 (4)
  6. 2009.05.15 지금까지 한국와서 한 일 (2)
  7. 2009.04.06 가고싶다 대전
  8. 2009.04.06 한국에 간다 (2)
다음달에 인턴시작하기전에 연구원방문을 했다.
내부사진은 아무래도 없고, 정문에서 찍은 사진과 의왕, 금정에서 찍은사진이나 몇 장 올려야지..
연구원분위기가 참 맘에 들었다. 다음달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월급받으면 쌈짓돈 모아 중고로 보급형 SLR이라도 좀 질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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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갤분들 몇 명이랑 모여서 참가하게된 5월 14일 토요일 시승체험행사.
아무래도 날짜가 날짜다보니까 학생들도 많이보이고, 찌질이들도 참 많이 보인 그런 행사였다. 시승체험이라고 하는데, 진짜 말 그대로다. 열차한번타고 당산까지 갔다가 곧장 건너편 열차타고 돌아오는 그런 여정. 좀 여유를 잡고 고속터미널역외의 시설물도 좀 보여줬으면 했으면 했다.

운전실창문이 시운전기간중에는 투명하게 뚫려있다고하는데, 거기에 딱 붙어서 나올줄 모르는 찌질이들이 좀 아쉬웠다. 다른 사람들은 구경하게 안해주나요? 그냥 사진 한장 찍고 튀어 나오면 되는거 아님?

어쨌던 9호선 급행열차의 가공할만한 속도는 개통되면 정말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인턴시작한 다음에 개통되는거라 여의도나 강서까지 갈 일이 얼마나 생길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개통했다고 그냥 김포공항에 있는 이마트 구경한답시고 끝에서 끝까지 타보겠지. 그리고 9호선에서 7호선 환승하는것도 한번해봐야하고, 9호선에서 4호선환승하는것도 해봐야하고.

9호선에서 7호선환승하는건 3호선을 거쳐야하는데, 왕십리역의 환승이 떠올라서 참 안습이다.. 그 때 상일동에서 고속터미널갈때 무슨이유인지 상일동 -> 왕십리 -> 옥수 -> 고속터미널을 이용했었는데 왕십리역에서 한참을 걸어서 올라갔을때 가장 보기 싫은거는 막 발차하는 용산행열차였다.. (초저항이었지) 3호선쪽에 무빙워크도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그건 너무 많은것을 바라는거겠지.

밑으로는 사진들 올라간다. 사진들 때문에 포스팅이 다들 엄청 길어지는 것 같아 접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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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whorse54 BlogIcon GTX 2009.05.23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TX 블로그 콘테스트에 도전해보세요^^
    GTX는 서울-경기를 30분 생활권으로 묶어줄 신개념 광역급행철도입니다.
    서울~경기를 두세시간씩 걸려 출퇴근하던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어줄 것이라고 하네요^^
    GTX 블로그 콘테스트 http://www.gtx.go.kr/home/board/event.jsp 는 지하철, 버스, 자동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겪었던 교통혼잡 체험담>이나 <GTX가 생기면 변화될 미래생활이야기>를 공모중입니다.
    매주 주간베스트에게는 5만원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GTX 블로그 콘테스트 운영진 드림-

    • Favicon of https://mystery.tistory.com BlogIcon 블루  2009.05.31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탄선말고는 공감하는게 없는 계획을 위해 일해보고 싶진 않습니다. 추후 다른 기회가 오면 참여해보겠습니다.
      이런곳까지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직도 어색하기만한, 파랗지 않은 반포대교




게다가 형형색색으로 다리가 오줌도 싼다..
음악틀어주고 조명은은하게 나오고 분수도 나오니 연인들이 자주 찾는것 같은데 난 뭐야.. 철티비하나 끌고 싸구려삼각대 펴고 무릎애매하게 쭈그려서 혼자서 사진이나 찍고.. 역시 현실은 시궁창










남산타워는 아직도 우뚝. 서울시내에 고층아파트가 너무 많이 생겨서 이제 남산타워도 그만큼 높아져야 공중파TV시청이 되는게 아닌가 싶다.
그런건 관악산으로 커버가 되나?




한남대교에도 조명이.. 송전탑엔 조명 좀 안달아주나?






63빌딩 앞에 왔다!





마포일대





밤에도 한강철교는 바쁘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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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바뀐 SK주유소의 도장에 감탄하며 한 장. 직원들 제복도 같은 색상으로 맞췄더라 -_-;



영동대로는 크고 아름답다. 중앙버스전용차로 생길 생각은 좀 없니?




이제 많은곳에 설치된 신호등 잔여시간표시기. 남은 시간이 숫자로 나오는게 제일 편한 것 같다.




맨유 레스토랑?



뭔가 맨유에서 한국상대로 장사하기위해 만드는 것 같았다. 이런쪽으론 잘 모르는데 여기 가끔 놀러오시는 분들중 이거 뭔지 잘 아는분 있는지?




저 많은버스들중에 청담역에서 우회전해서 고속터미널가는 버스는 하나도 없더라.




출구가 참~ 많이 있는 청담역.





저렇게 언덕이 있고 올라가는 길에 아파트가 있는 풍경 참 정겹다. 대전에서 보문산근처에 그런 아파트가 꽤 있었던것 같기도





엄청나게 긴 청담역 지하통로




역이 이렇게 생겼으니까 별 수 없다 -_-; 두 블록에 걸쳐있는 엄청난 역. 그래도 역이 두개 생기는것보단 훨씬 나은 선택인듯. 표정속도도 확보하고 지하도 길게있으면 거기 상가로 분양할 수도 있고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거울이 여기저기 붙어있는것에 놀란다고한다.
어 근데 지금보니 사진 EXIF정보가 완전히 틀려있네? 2008년이라니 -_-;





깨끗하다는데 정말인진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듯






청담역에도 스크린도어가 달렸다!!




근데 이런건 좀 제대로 처리해주지...








막차시각안내라는게 조금이지만 그래도 나이가 좀 생기니까 왜 필요한건지 확실히 이해가간다.





라돈수치 올라갔다고 기사난거에 대한 PR?




불 너무 끈다고 클레임 들어온것에 대한 PR?

다른건 모르겠고 제발 에스컬레이터 23시에 꺼버리지말자 -_- 그럴거면 모션센서 왜 달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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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역삼동에 있었던 치과인데, 불과 몇년사이에 충현교회앞을 떠나 역삼동에 새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치과에 교정치료받은거 점검받으러갔다오면서 찍은 것들을 올린다.


사실 13번출구로 들어가는건 아닌데 돌아오는길에 13번출구로 들어가면서 찍은사진이라 13번출구라고 적혀있다. 청담역 14번출구였던가? 영동대교 방향으로 나가서 200m정도 걸어가면 치과가 나온다.




펜시르비르 다다다! (...) 뭐 저렇게 높은건물이 다 있나 싶더라.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가 같은 건물에 있고 다 같은브랜드다. 일본같은데서 종합미용상품으로 꽤 찾아온다고 들었다..





색깔별로 층의 성격을 구분지어놨다. 8층부터 12층까지가 치과고, 난 교정진료받았던거 점검받으러가는 길이니까 8층에가면 된다. 엘레베이터에 "Ye"라고 마감된게 참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근데 이게 크기가 꽤 되다보니까 좀 적당히 박아놓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_-;; 로고가 저거니까 별 수 없는거지만..



엘레베이터에 있는 LCD에 나오는 저 물고기들은 역삼동에 있었을때 1층에 크게 있었던 어항을 연상시켰다. (요즘 찾아오는 사람들중 그런거 기억하는 사람 별로 없겠지..) 그러고보니 원래 어린이진료층이 따로있었는데 이사온 건물엔 그게 없는 것 같다?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교정진료시작했을때 치과가면 모니터에 포켓몬틀어주고 그랬었는데.



청정산소공간이라면서 공기청정기같은게 달려있었는데 저기서 부글거리는 물은 어떤 효과인지 잘 모르겠다. 저게 오랫동안쓰면 물이 까매진다거나 뭐 그런거?



뭐 이렇게 복잡하게 달려있는데, 그냥 진료받으러 오신분들은 안내만 잘 따르면 된다. 병원홈페이지에서도 확인가능한 부분.




높은빌딩이다보니까 전망은 진짜 좋더라. 이 쪽으로는 청담대교가 보이고 건물 다른쪽으로는 영동대교도 보인다.



한국에는 14차선 도로가 있다고 하니까 못믿겠다는 반응을 보인 친구 Sam이 생각난다.



이런거 보면 아마 기절하겠지 -_-;; 하나의 길을 건너기위해 두개의 횡단보도를 건너야하는 이런 상황.



멀리 호텔앞에 SK구단버스가 보이길래 그것도 찍어봤다.


청담역과 청담역근처에서 찍은 잡사들은 다른 포스팅에 별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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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angnam.yedental.com BlogIcon 이정미 2009.05.20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치과방문 후 이런 자세한 소개글을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이번엔 교정 진료부 층만 방문하셨다면 다음엔 13층도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와인바 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우아하게 앉으셔셔 말씀만 하시면 메뉴에 적힌 음료 서비스 해 드릴께요.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 아이스 라떼 한잔, 시원~~~하시겠죠? *6.6*
    다음번에 내원하실땐 예쁜 사진 더 많이 부탁드리면 실례일까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실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mystery.tistory.com BlogIcon 블루  2009.05.20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고 이렇게 대충 사진만 올려놓은 포스팅에 덧글이 달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
      일단 따로 불편한거 없으면 또 내원 안해도 된다고하는데, 한 번 서비스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

  2. 휴... 2009.06.09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채은정이란 예전에 노래 불렀던 여자 연예인이 예치과 코디네이터 일하게 됐다고 해서 너무 신기해서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제 보니깐 보통 일반 치과가 아니네요. 휴.... 콧대 높은 연예인들이 보통 일반 동네 치과 코디네이터 같은 평범한 일상을 시작하는 것 같아 꼭 선진 외국 같아서 꼭 한 번 가서 봐보고 싶었는데 저 같은 서민한테는 너무 다른 치과 같아서 가기 시러요. 채은정씨 꼭 성공하세요.

    • Favicon of http://kangnam.yedental.com/index.asp BlogIcon 이정미 2009.06.10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남예치과 병원에는 일반 진료부가 있습니다.

      타 대학 병원에서 진료 받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정말 억울하면 아프지 말아야겠다'란 생각이 굴뚝같았던
      기억이 한 번 쯤은 있으실테죠. 제대로 된 전문 진료를 원하지만
      일반 개인 병원의 가격에 놀라 엄두를 못내신다는 편견.
      물론 가지실 수 있습니다.

      일반 대학 병원 가시면 레지던트 분들의 임플란트 수술비가 대략
      350~380만원 예상하셔야 합니다. 저희 강남예치과 병원은 강남 인근의
      소규모 치과에 비견하여서도 경쟁력있는 착한 가격에 임플란트 임상 경력
      10~15년 이상의 특진 교수급의 원장님이 시술하십니다.

      가격이요? 궁굼하시다면 전화 주셔도 좋습니다.
      현저히 착한 가격을 들으시면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오히려 병원으로 승격되면서 예치과를 경험하실 수 있는
      다양한 선택의 폭이 늘어나신 셈입니다.

      그리고 저희 병원의 아름다운 코디, 이은정님은 출근하신지 얼마 되시지
      않았지만 정말 발군의 실력으로 외국인 고객님께 감동을 드리고 있습니다.
      '업'에 대한 저의 생각을 리마인드하게 할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녀에 대한 응원에 대한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 저희 강남예치과 병원의 차세대 리더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녀의 선택을 믿고 응원해주시는 만큼
      그녀의 또 다른 무대가 되어 줄 강남 예치과 병원도
      믿고 응원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1. 학교사람들 만나기

2. 휴대폰개통 - 아니 선불폰 아무데서나 개통된다는데 왜 내가 갔던 대리점들은 다 대리점가라고 했던걸까.. KTF프리폰개통. 이게 다 좋은데 선불요금제라 음성이 되게 비쌈. 10초에 58원. 초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내던 친구랑 통화하니까 6000원쯤 나오더라..

3. 민증신청 - 나도 이제 대한민국 예비범죄자등록 완료

4. 환전 + 은행계좌열기 - 전자통장이란걸 여니까 편하다, 근데 연구원에서 통장사본 들고오라는데 난 뭘 들고가지?

5. 치과방문 - 청담동에 14층짜리 빌딩으로 옮겨버린 치과 -_-; 전망은 끝내주더라.. 3년동안 쌓인 치석을 제거하고 사랑니를 안뽑아도 된다는 판정을 받았다

6. 미국비자수수료 납부 - .... 이거 사면 50%환우대 쿠폰주더라 ㅠㅠ

7. 미국비자인터뷰 - 고등학교교장의 SEVIS관련삽질은 앞으로도 내 발목을 잡을 예정이다. 다행히 영사가 좋은사람 걸려서 좋게좋게 잘 넘어갔다. 재정서류랑 그런건 하나도 안보더라 근데 -_-;

8. 철티비구입 - 동네에 10만원짜리 철티비파는데가 없어서 구의동까지 다녀왔다. 오는길은 잠실대교거쳐서 한강으로 자전거타고 왔음. 시멘트를 여기저기바르고 있는 한강의 모습이 새로웠다. 특히 반포대교가 오줌싸고 있는 모습은 정말 미치겠더라


신검관련해서도 빨리 해치워야되는데. 할 일은 많고 시간도 많구나 ㅋㅋ
여권이 오늘 도착했으니 정말로 일본에 가보고싶다. 오사카던 도쿄던. 근데 싸게갈려면 오사카로 가야겠더라.

거의 5년만에 본격적으로 한국방문한 나는 어딜가나 물정잘 모르는 관광객/유학생이다.
이곳저곳 바뀐것들이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자전거를 질렀으니까 버스 잘 모르는 부분은 이제 걱정안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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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ichew.pe.kr BlogIcon 하이츄 2009.05.19 2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티비는 알통 철티비가 진리 ㄲㄲㄲ

내가 태어나서 초등학교 4학년 (99년 9월 28일)까지 살다가 떠난 그 곳, 대전에 가고 싶다.
올해로 거기 떠나온지 꼭 10년이 되는 해고, 10년이면 금수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듯 내가 인터넷으로 주워들은 대전의 변화만해도 엄청나다. 지하철, 월드컵경기장, 대전시청신청사완공, KTX, 유성구시가지개발등등...

그래서 요번에 한국에가면 대전만큼은 무슨일이 있어도 가보고싶다.


교통편: 센트럴시티 호남고속터미널에서 서울-유성 고속버스가 하루종일 20분간격으로 있다. 정부청사경유편만 피하면 1시간 30분 ~ 2시간안에 유성터미널에 도착한다.

대전시내 교통편: 내가 가보고싶은곳은 어차피 유성구한정이므로 98년에 생겨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유성구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근데 이게 상당히 돌아다니는 노선이라 별 수 없이 택시를 이용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택시기본료 2009년 4월 5일 현재 2300원)
지하철이 생겼으니까 서대전쪽으로가는건 조금만 걷는걸 감수하면 지하철타고 갈 수 있다. 대전에 지하철생겼는데 그것도 한번 타봐야지...


가보고싶은곳:
유성구 궁동일대 - 예전에 다니던 컴퓨터학원이 없어졌다! 궁동성당 건물이 완공되서 이제 신부님이 세 분이나 계시는 커다란 성당히 되었다고 한다. 엄마손칼국수는 유성구청 뒷편으로 옮겼다고 들었지만 원래 궁동에 있었으니까 궁동으로 적어놓는다.

유성구 어은동일대 - 한빛아파트 분양(93년)할때 입주해서 99년까지 살았다. 여기도 많이 변했을테니 아파트단지 구경 좀 해보고 싶다. 한빛프라자도 건재할테고, 유성구청근처 골목가도 아직도 살아있겠지.

유성구 도룡동일대 - 공동관리아파트, 아주 어렸을땐 여기서 살았었다. 이 근처엔 고층아파트가 거의 없어서 (현대아파트를 제외하곤 다 높아야 5층짜리 건물) 동네풍경이 참 미국스럽다고 대전사람들이 말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연구단지에서 일하는 박사들이 많이 거주하던 동네다보니까 실제로 미국에서 살다온 사람도 많았고, 그래서 내가 당연하게 여기고 자랐던 동네문화는 다른 동네와 많이 다르다고한다.
일례로 내가 어렸을 때 친구들끼리 "너희 아버지 뭐하시니?"하는 질문은 "너희 아버지 어느 연구소 다니시니?"였다. 요즘도 석박사비율 엄청높다고 그러더라.

엑스포과학공원, 꿈돌이동산 - 꿈돌이랜드로 이름을 바꿨지만 그래도 나한텐 꿈돌이동산이다 ㄲㄲ

대덕고등학교 - 산중턱에 있는 고등학교. 등산의 진수는 이거다.

중앙과학관 - 초등학교때 토요일마다 심심하면 손에 1000원들고 찾아갔던 그곳. 당시 초등학생 버스요금 200원, 그래서 왕복버스요금 400원에 과학관 입장료 100원, 그리고 자판기에서 데미소다 뽑아먹으면 500원 총합 1000원이면 토요일하루를 보람차게 보내고 왔었다. 요즘은 무려 과학관과 엑스포를 잇는 자기부상열차가 생겼다고 그러더라 -ㅅ-;;

뭐 이런정도로해서 둘러봐도 하루를 참 알차게 쓰고 올 수 있을것 같다.
귀가문제는 집 앞이 고속터미널이니까 대전에서 제 시간에 유성터미널까지 가는것만 걱정하면 되고..

대전에 연락이 닿는 친구가 아무도 없다는게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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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간다

한국 여행 2009.04.06 05:26
여름에 한국철도연구원에서 개인자격으로 실습을 허락받았다. (여름 인턴 구한거..)
그래서 3년만에 가게 되는 한국인데, 이거 너무 오랫동안 한국에 안들어가니까 할일이 엄청나게 쌓여버린것 같다.

한국인인 주제에 지금 민증도 없고, 신검문제도 해결해야 되고, 미국비자도 다시 받아야하고.. 다른건 별로 문제가 안되는데 미국비자 다시 받아야하는 문제가 제일 귀찮고 짜증나고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는다. 요즘 대사관줄은 얼마나 서야할까? 2003년 여름에 땡볕에서 기다리던게 기억난다.

어쩌다가 싱가폴항공을 이용하는 기회를 얻게되어서, 비행기에서 잘 생각은 안하고 있다. 싱가폴항공 77W기종을 이용해서 샌프란-인천구간을 이용하게 되는데, 77W에는 "New Economy Class"라고해서, 이코노미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내시설이 있는데, 그래서 각 좌석마다 110V전원이 공급된다. 노트북에 영화, 애니메, 게임등등 넣어가면 비행하는 12시간내내 놋북갖고 놀 수 있다는거.

굳이 전원이 아니어도 AVOD가 장착되있기때문에, 항공기에서 제공해주는 영화도 입맛에 따라 볼 수 있게되고, 기내서비스/기내식 평판이 그렇게 좋은 싱가폴항공이니, 기내식도 기대해봐야겠다.

노스웨스트나 유나이티드타면 이륙하자마자 가장 먼저해야하는일은 그냥 잠들어버리는 것 이다 -ㅅ-; 밥도 맛 없고, 밥 그릇 제때 치워주지도 않아서 내가 직접 갤리로 갖다줘야하고..
가끔은 자는데 깨워서 밥먹을거냐고 물어보기도 한다. 그냥 자리에 놓아주고 가면 안되나?


달라스-샌프란구간은 AA를 이용하는데 기종이 무려 767과 757이다. 국내선은 닥치고 창가 ㄱ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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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ssel.egloos.com BlogIcon Tabipero 2009.04.06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사이는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에 가입하게 되어 전자여권만 있다면 B1/B2는 굳이 받을 필요가 없지요.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저도 5년전 미국비자(관광비자)를 여행사를 통해 신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나절은 걸렸던 걸로 기억하네요.